아! 그리운 조국의 산아 압록강 이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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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원철 댓글 0건 조회 8,060회 작성일 07-06-22 00:00본문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하지 않던가..
점심에 북한 식당에서..
식후에 북한 여성이 공연하고 있다.
우리 8호차 일행들~~ 동아 마라톤 참가자 인가보다 (일명 남대문티)
압록강각, 강건너 북한 신의주입니다.
1년에 북한 큰행사 때(무슨 행사라고 하였는데 생각이? 죄송) 아무튼 1년에 세번 공짜 냉면 준다고 하네요. 새벽부터 줄서서 기다려야 먹을수 있다고 하네요
어린이가 놀고 있네요
작은 개울 하나 사이로 왼쪽은 중국땅, 오른쪽은 북한땅입니다 .철조망도없습니다.
호산장성 에서 바라본 신의주 노동자들이 손으로 일하고 모습과 쟁기하는모습이보이더군요
`일보(一步)`는 말 뜻 그대로 `한걸음` 건너면 북한 땅이라는 것인 아닌가 생각 되네요
저녁에 단동시 체육 회관에서 한국 선수단 250명이 만찬 하는모습
금강대협곡 가는길 목에서 가는 길이 나무판으로 되있어 걷은기분이 또한 이색적이다.
금강대협곡 출렁다리
화장실이 특색있어 가 보았으나 이곳역시 두세명식 일보는 "뻥" 일세 그려~~~~
오늘길목에 시골학교 운동회하는 곳에서 노점상인
백두산. 5호경계비 근처 강풍과 비바람이 어찌나 세차게 불던지 천지는 볼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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