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압록강 마라톤 여행기 2탄!(출처 불사조 마라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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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삼식 댓글 0건 조회 8,689회 작성일 07-06-21 00:00본문
1.압록강마라톤 대회장에 선 선수단
제2탄 압록강 마라톤 대회장에서 있었던 사건들을 게시해 드리겠읍니다.
새와 용이가 헤집고 다니는 그런 게시물 입니다.
(대회가 시작되기 직정 풍경입니다.
불새가 좋아하는 온통 붉은색 일색이네여.)
(오늘 대회의 도우미들 입니다.늘씬한 한족들 사이에서 두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날립니다.)
(북을 메고 치는 솜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기타.쉑스폰.빠이롱 하여튼..)
(용이님이 연 상자에서 비둘기가 힘차게 날아갑니다.
혹 불사조가 아닌감?)
(이 선수가 내공이 픽업한 왕링링 王林林입니다.
17세의 1시간 20분대의 주자 입니다.)
(이 선수들은 10km 1위와 3위를 한 선수들입니다.
복장이 삐리한데도 잘 달립니다.
깔롱 쥑이는 한국판 스폰서 받는 주자들 좀더 겸허해 져야 합니다.)
(여기 귀여운 아가씨 역시 10km 1위와 3위 선수들 입니다.
삐용의 어깨에 손을 올린 개방적이고 대담 합니다.
불새는 다정하게 어깨에 손을 올려 감싸 줍니다.
따뜻한 정이 느껴 집니다.)
2.압록강마라톤대회(TV인터뷰)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녁 9시 단둥 뉴스 시간입니다.
오늘 첫 뉴스는 제2회 압록강 마라톤대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평화,화합을 주제로 6.3일 오전에 열린 마라톤대회는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 소식은 단둥 대륙지구대 내공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작년에 이어 어쩌구 저쩌구 중국말이라 통역이 불가능하여 사진으로 감상하세요...태극기, 불사마,스타 마라톤너들이 영상에 잡힙니다.
저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마라톤 풍운아인 우삼식입니다.
불사조마라톤클럽의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 참가는 분단의 아픔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평화를 염원하면서 동시에 대륙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자 이경락 고문님과 함께 참가하게 되었습니다.압록강을 눈 앞에서 바로 보고 있노라니 흥분이 쉽게 가시지 않습니다.
나중에 압록강에서 물이라도 적셔 보겠습니다...
대한민국 만세...불사조 힘!!!
이상으로 9시 뉴우스를 마치겠습니다.불사마 힘!!!
3.압록강과 백두산
불등협서 본 압록강과 백두산의 풍경입니다.
(뒤로 압록강 철교가 보입니다.
국경도시지만 중국과 북한은 무지막지 친하므로 괜스레 긴장감은 돌지 않는것 같네여>)
(불새는 신의주땅을 보고 있읍니다. 용이는 뭘 볼까요?)
(압록강 철교를 가르키는 용이 선수.비감한 표정을 뒤로 합니다.)
(단교밑을 배가 지납니다.
용의 옆에 계시는 분은 울산에서 온 울마클 입니다.넘어가는 줄 알았읍니다. 여행내내..
범이도 잘 알고 있는 그런 분입니다.걸쭉한 입담은 후배들에게(?) 하여튼 배울건 배우고 고칠건 고쳐야죠.)
(신의주에 있는 북측 건물입니다.
단동의 건물과는 너무 다르게 빈약하고 초라합니다.
맘이 찡해서 오래보지 못할 정도 입니다.)
(집안으로 가는 도중에 잡힌 중국의 마을 입니다.
삼륜차가 많습니다.)
(백두산 입구 입니다.
이제 백두산으로 가는 미니버스를 갈아 탑니다.)
(백두산 삼림 지대를 버스는 달립니다.
차창을 비켜 지나가는 속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버스안에서 3호차 가이드 이성철님이 4호차 인솔자 이경희님을 소개 합니다.
훤출한 대구 미인입니다.)
(백두산입니다. 이곳에 왓다는 사실만으로도 온몸에 전율이 일어 납니다.
반만년 역사가 머릿속서 주마등처럼 스쳐 갑니다.)
(용이님도 백두산에 섰읍니다.
바람이 세서 모자를 꼭 잡아 봅니다.)
(두사람은 장소를 옮겨 기념 찰영을 합니다./
뒤의 철책이 중국과 북한의 국경입니다.
한발짝 걸쳐 북한땅을 밟아 봅니다.)
(대협곡으로 들어가는 관문입니다.
백두산은 가스와 강풍으로 2m앞 시야가 보이지 않았는데 밑에는 멀쩡합니다.)
(대협곡.
언제 어떻게 이렇게 만들어 졌는지 물어 보아도 아무 대답이 없는 자연의 신비를 그냥 감탄사로 남기고 돌아와야 한다.)
(이 차를 타고 오늘 集安으로 간다.)
(그리고 소중히 간직해온 불사조 마라톤 백두산 등정기념 패난트를 내어서 기념찰영한다.
백두산 그리고 압록강.
그 이름만 들어도 숨이 가빠온다.
이것이 기성세대의 생각이다.)
-홍보글을 올리는 도중 불사조 마라톤 클럽에서 보았습니다.
거침없는 말솜씨와 멋진 사진들로 너무 재미있어서, 허락을 받고 이렇게 저희 홈피에 옮겼습니다.
짧은 전화 통화로나마 활기찬 선생님의 목소리를 듣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더 좋은 상품으로 만나뵙겠습니다.
제2탄 압록강 마라톤 대회장에서 있었던 사건들을 게시해 드리겠읍니다.
새와 용이가 헤집고 다니는 그런 게시물 입니다.
(대회가 시작되기 직정 풍경입니다.
불새가 좋아하는 온통 붉은색 일색이네여.)
(오늘 대회의 도우미들 입니다.늘씬한 한족들 사이에서 두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날립니다.)
(북을 메고 치는 솜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기타.쉑스폰.빠이롱 하여튼..)
(용이님이 연 상자에서 비둘기가 힘차게 날아갑니다.
혹 불사조가 아닌감?)
(이 선수가 내공이 픽업한 왕링링 王林林입니다.
17세의 1시간 20분대의 주자 입니다.)
(이 선수들은 10km 1위와 3위를 한 선수들입니다.
복장이 삐리한데도 잘 달립니다.
깔롱 쥑이는 한국판 스폰서 받는 주자들 좀더 겸허해 져야 합니다.)
(여기 귀여운 아가씨 역시 10km 1위와 3위 선수들 입니다.
삐용의 어깨에 손을 올린 개방적이고 대담 합니다.
불새는 다정하게 어깨에 손을 올려 감싸 줍니다.
따뜻한 정이 느껴 집니다.)
2.압록강마라톤대회(TV인터뷰)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녁 9시 단둥 뉴스 시간입니다.
오늘 첫 뉴스는 제2회 압록강 마라톤대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평화,화합을 주제로 6.3일 오전에 열린 마라톤대회는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 소식은 단둥 대륙지구대 내공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작년에 이어 어쩌구 저쩌구 중국말이라 통역이 불가능하여 사진으로 감상하세요...태극기, 불사마,스타 마라톤너들이 영상에 잡힙니다.
저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마라톤 풍운아인 우삼식입니다.
불사조마라톤클럽의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 참가는 분단의 아픔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평화를 염원하면서 동시에 대륙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자 이경락 고문님과 함께 참가하게 되었습니다.압록강을 눈 앞에서 바로 보고 있노라니 흥분이 쉽게 가시지 않습니다.
나중에 압록강에서 물이라도 적셔 보겠습니다...
대한민국 만세...불사조 힘!!!
이상으로 9시 뉴우스를 마치겠습니다.불사마 힘!!!
3.압록강과 백두산
불등협서 본 압록강과 백두산의 풍경입니다.
(뒤로 압록강 철교가 보입니다.
국경도시지만 중국과 북한은 무지막지 친하므로 괜스레 긴장감은 돌지 않는것 같네여>)
(불새는 신의주땅을 보고 있읍니다. 용이는 뭘 볼까요?)
(압록강 철교를 가르키는 용이 선수.비감한 표정을 뒤로 합니다.)
(단교밑을 배가 지납니다.
용의 옆에 계시는 분은 울산에서 온 울마클 입니다.넘어가는 줄 알았읍니다. 여행내내..
범이도 잘 알고 있는 그런 분입니다.걸쭉한 입담은 후배들에게(?) 하여튼 배울건 배우고 고칠건 고쳐야죠.)
(신의주에 있는 북측 건물입니다.
단동의 건물과는 너무 다르게 빈약하고 초라합니다.
맘이 찡해서 오래보지 못할 정도 입니다.)
(집안으로 가는 도중에 잡힌 중국의 마을 입니다.
삼륜차가 많습니다.)
(백두산 입구 입니다.
이제 백두산으로 가는 미니버스를 갈아 탑니다.)
(백두산 삼림 지대를 버스는 달립니다.
차창을 비켜 지나가는 속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버스안에서 3호차 가이드 이성철님이 4호차 인솔자 이경희님을 소개 합니다.
훤출한 대구 미인입니다.)
(백두산입니다. 이곳에 왓다는 사실만으로도 온몸에 전율이 일어 납니다.
반만년 역사가 머릿속서 주마등처럼 스쳐 갑니다.)
(용이님도 백두산에 섰읍니다.
바람이 세서 모자를 꼭 잡아 봅니다.)
(두사람은 장소를 옮겨 기념 찰영을 합니다./
뒤의 철책이 중국과 북한의 국경입니다.
한발짝 걸쳐 북한땅을 밟아 봅니다.)
(대협곡으로 들어가는 관문입니다.
백두산은 가스와 강풍으로 2m앞 시야가 보이지 않았는데 밑에는 멀쩡합니다.)
(대협곡.
언제 어떻게 이렇게 만들어 졌는지 물어 보아도 아무 대답이 없는 자연의 신비를 그냥 감탄사로 남기고 돌아와야 한다.)
(이 차를 타고 오늘 集安으로 간다.)
(그리고 소중히 간직해온 불사조 마라톤 백두산 등정기념 패난트를 내어서 기념찰영한다.
백두산 그리고 압록강.
그 이름만 들어도 숨이 가빠온다.
이것이 기성세대의 생각이다.)
-홍보글을 올리는 도중 불사조 마라톤 클럽에서 보았습니다.
거침없는 말솜씨와 멋진 사진들로 너무 재미있어서, 허락을 받고 이렇게 저희 홈피에 옮겼습니다.
짧은 전화 통화로나마 활기찬 선생님의 목소리를 듣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더 좋은 상품으로 만나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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