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골드코스트 참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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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동욱 댓글 2건 조회 21,467회 작성일 14-07-15 00:00본문
인천출발 7/4 20:30 , 시드니 도착 7/5 07:00(현지 08:00)
상공에서 본 숲속의 도시 시드니
시드니 에서 브리스번 환승이 여의치 않아
장시간 대기, 두팀으로 나뉘어서 골드 코스트로 직행
달구어진 돌위에 고기를 굽고,소주도 한잔 곁 들이고, 호텔 투숙
7/6 마라톤 출발지
주로와 도착사진은 담지 못하고, 참가자 11 명 모두가 4시간 전후로 무사완주
비버리 힐스 같은 부자동네
저녁 식사후 시내관광,거리공연
골드 코스트의 일출,해변 지명 그대로 황금 빛 이었다.
해양공원 SEA WORLD
난생 처음 타보는 롤라 코스트
돌고래 쇼
점심 식사후 브리스번공항,시드니 행,저녁식사
노보텔 호텔 투숙
새벽 조깅 ,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수영장
동물원, 동물을 가까이 에서 접해 볼수도 있고
정원이 아름다운 식당에서
블르 마운틴 국립공원
오페라 관람(리골레토)
하버 브릿지 및 주변 야경
7/9 아침 올림픽 공원 주변 조깅
시내관광, 오페라 하우스,하버 브릿지
하이드 파크,세인트 메리 대성당
호텔 바
7/10 시드니 출발,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 도착
세계 최초의 번지 점프대,예약이 밀려서 구경만
금광개척 시대의 애로우 타운
호텔도착,양고기 스테이크 저녁식사
7/11 밀포드 사운드로 이동
일본인이 운영하는 휴게소,
라면,우동,다코야끼(낚지구이),한국 라면도 보이고
주차해 놓고 5분정도 쉬어 가라는....
너무나 아름다웠다.
호머터널 지나기 전
크르즈 투어,비가 조금 내렸지만 이번여행의 하이라이트.
돌아 오는길,이 모 탈랜트가 에어콘 C F 를 찍었던곳.
저녁식사, 완전 한국 식탁 이네요.
시내 술가게 인데 소주도 있네요,
이것 사다가 일행들과 헤어져서 물어 물어 호텔로.
크라이스트 처치 로 가는길,
앞쪽의 사과 한봉지가 9,000 원 정도.
점심메뉴는 연어회
멀리 보이는 마운트 쿡의 만년설,더 이상의 절경은 없었다.
.여행의 마지막 만찬,올해회갑을 맞이하신 이상진님,백성기님 축하드립니다
돌아 오는 길
열흘간 의 마라톤,호주,뉴질랜드 여행,
수원의 달리기 모임 가족분들,
안산의 도경이네 가족,
대전의 박현태님...
좋은 만남 이었고 아름다운 여행이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황의종님의 댓글
황의종 작성일
잘정리된 사진 잘봤습니다.
언제 이렇게 많은 사진을 찍으셨는지요..
대단하십니다.
늘건강하시고 또 뵙겠습니다~^^
세달사님의 댓글
세달사 작성일
멋있는 사진 잘 보았습니다. 항상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올해에는 실크로드탐방, 괌코코레이스, 캄보디아 앙코르왓마라톤이 남았네요. 잘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