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떼제베관련 지워지지 않는 일,,,(제39회 베를린 마라톤 참가) ★

짐을 놀장소가 없서 좌석옆에 놓으니 자리는 비좁아, 다리 옴추리고
한 두어시간 달리니,,,, 창밖은 가려서 잘 보이지도 않고,,,
아이고 답답해서 못있겠네,,,, 할수없이 출입구 쪽에서 서성이네,,,,

화장실을 가려고 옆 차칸을 보니,,,, 같이온 사람들은 완전히
앞에 상 피고,,, 도시락 먹으며 경치즐기니 신선 놀음이로구나,,
왜 똑같은 비용내며,,, 선정받은 9인만,,, 이런 불편함, 당해야 하나,,
야속하다. S&B 투어,,, 무슨 선별작업 하셨소,,,

어라,, 살펴보니,,, S&B 가이드도 느긋하니,,, 넓은 좌석, 팔자
좋구나,,, 나도 저런좌석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 부러운듯 쳐다본다.
이게 어찌 된일인지,,, 잘못되도 한참 잘못 되었네,,,S&B

억울하다. 우리들 "대접받은 만큼만 내돈 쓰고 남은 기차비 돌려주쇼,,,",,,(핵심질문 & 요구사항)
S&B, 10번 잘하다가도 1번 못하니,,, 그것만 머리에 남는구나,,,
밤톨, 대표님, 우리들 머리속에 새겨진 이런 억울한일 지워주쇼
이런소문 자꾸자꾸 다른데로 번지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