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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비투어 단동시 초청받아 단동시 왕리위 부시장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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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달사 댓글 0건 조회 5,899회 작성일 07-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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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자 : 이인효 / 에스앤비투어 대표
작성일 : 2007년 1월 17일 (수)
제 목 : 에스앤비투어 단동시 초청으로 왕리위 부시장 접견
연락처 : 011-799-7818

마라톤전문여행사 에스앤비투어(대표 이인효)가 2007년6월3일 중국 단둥 압록강공원에서 개최되는 제2회압록강마라톤대회 참가자 접수에 즈음하여 한국내 공식후원사인 중앙일보 관계자와 단둥시 초청으로 2007년 1월11일부터 14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단둥시를 초청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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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기간중 단동시 체육국 실무진과의 미팅을 통하여 압록강마라톤대회의 질적향상에서 부터 입출국시 편의제공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의견교환을 하였다. 또한 지정학적 요충지의 장점을 활용하여 동북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참가범위를 확대, 한국, 중국, 북한 그리고 일본등에서 일반 선수들을 참가하게 하여 축제의 한마당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였다.

단둥(옛이름 안동)은 지정학적 요충지일 뿐만이 아니라 중국내에서도 제일가는 온천으로 유명하며 조선시대에는 사신이 중국의 장안(북경)을 가기 위하여 평양, 신의주를 거쳐 단둥의 오룡배에서 온천을 하며 쉬어갔다는 기록이 있으며 베를린마라톤의 영웅 손기정옹이 젊은 시절 신의주에서 압록강철교를 건너 단동으로 직장을 다니던 곳이기도 하다. 현재 직항로는 개설되어 있지 않으나 연간 약10만4천명(한국인 98%, 중국인 2%) 이상이 인천과 단둥을 운항하는 단동훼리를 이용하여 인적, 물적교류를 하고 있으며 고구려의 두번째 도읍이며 광개토대왕비와 장수왕릉이 있는 지안 고구려 유적답사 및 민족의 영산 백두산등정을 위해 단동을 시발점으로 하고 있다.

이번 초청방문은 압록강마라톤대회 공동 주최자간의 상호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한국의 선진화된 마라톤문화를 중국에 전파하는 단초를 마련하게 되었다. 마라톤전문여행사 에스앤비투어의 이인효 대표는 14억인구, 남한면적의 99배나 되는 중국에 정례화된 마라톤대회는 북경, 상해, 하문, 대련, 홍콩, 단동등 6곳 뿐이라며 신규마라톤대회개최를 통한 수익모델창출과 현지인과의 스킨쉽을 통한 선린문화교류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으며 제2, 제3의 압록강마라톤대회을 개최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중 이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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