臨政 발자취 따라… 韓中 청년 2000㎞ 자전거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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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달사 댓글 0건 조회 7,129회 작성일 15-05-18 00:00본문
- 사고조선일보 사고
입력 : 2015.04.13 03:00
광복 70주년
올해는 광복 70주년입니다. 조선일보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오는 8월 광복 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국가보훈처와 공동으로 `한·중 청년 자전거 대장정` 행사를 주최합니다. 한국과 중국의 20·30대 청년들이 함께 대한민국 임시정부 등의 항일 독립운동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그 정신을 계승할 예정입니다. 작년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대장정을 주최했던 조선일보가 이번에는 `광복에서 통일로` 내닫는 것입니다.
한·중 청년 20명은 8월 초 임시정부의 마지막 활동지였던 중국 충칭(重慶)에서 출발, 임시정부 청사가 있었던 치장(綦江)과 창사(長沙), 전장(鎭江), 항저우(杭州) 등을 거쳐 상하이(上海)까지 한 달여간 총 2000여㎞를 달리게 됩니다. 대장정팀은 곳곳에서 각종 역사·학술 세미나를 열고 한·중 우호 협력을 다지는 한류 문화 행사도 개최합니다. 또 9월 3일 열리는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에 맞춰 도착할 예정입니다.
대장정 참가자 선발은 오는 5월 초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역사의식과 통일에 대한 열정을 가진 청년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올해는 광복 70주년입니다. 조선일보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오는 8월 광복 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국가보훈처와 공동으로 `한·중 청년 자전거 대장정` 행사를 주최합니다. 한국과 중국의 20·30대 청년들이 함께 대한민국 임시정부 등의 항일 독립운동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그 정신을 계승할 예정입니다. 작년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대장정을 주최했던 조선일보가 이번에는 `광복에서 통일로` 내닫는 것입니다.
한·중 청년 20명은 8월 초 임시정부의 마지막 활동지였던 중국 충칭(重慶)에서 출발, 임시정부 청사가 있었던 치장(綦江)과 창사(長沙), 전장(鎭江), 항저우(杭州) 등을 거쳐 상하이(上海)까지 한 달여간 총 2000여㎞를 달리게 됩니다. 대장정팀은 곳곳에서 각종 역사·학술 세미나를 열고 한·중 우호 협력을 다지는 한류 문화 행사도 개최합니다. 또 9월 3일 열리는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에 맞춰 도착할 예정입니다.
대장정 참가자 선발은 오는 5월 초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역사의식과 통일에 대한 열정을 가진 청년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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