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마라톤+백두산(북파) 4일

요약정보
기간 2024년 06월 29일 (토) ~ 2024년 07월 02일 (화)
모집인원 35 명 모집여부 마감
일정 한국출발   2024년 06월 29일 (토) 09:05   OZ 351
한국도착   2024년 07월 02일 (화) 14:55   OZ 352
모이는곳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C카운터 앞 모임. S&B투어 확인

(모이는 장소는 변경될 수 있사오니 출발 전에 확정된 장소를 확인해주세요) 

상품가격 예정

구분 상품가 유류할증료 총 금액
성인 1,490,000원 0원 1,490,000원
어린이 1,350,000원 0원 1,350,000원

♣ 유류할증료(불포함) : 45,000원 (2023년 5월부 한국발 왕복 유류할증료) 

* 유류할증료는 항공사로부터 1개월 단위로 사전 고지되어, 예약/출발일과 관계없이 '잔금납부일'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 잔금납부 이후 유류할증료가 인상되어도 차액을 징수하지 않으며, 인하되어도 환급하지 않습니다.


※ 상기 여행요금 및 유류할증료, 제세 공과금은 유가와 환율에 따라 인상 또는 인하될 수 있습니다.

※ 상품별 모집인원(15명) 미충족 시 상품 및 상품가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여행특전

1) 한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달린다.

2) 백두산 북파 등정

3) 마라톤전문인솔자 동행 하여 완벽한 행사진행

4) 가이드팁 및 기사팁 포함

 


포함사항

◈ 왕복항공권

◈ 호텔(2인1실), 차량, 식사, 관광지입장료

◈ 기사/가이드 팁

◈ 전쟁보험료,관광진흥개발기금,공항세

◈ 최대 1억원 해외여행자보험(CHUBB)

◈ 대회등록대행


※ 상세설명 ※

- 호텔숙박 : 성인 2인1실 기준

- 어린이요금 : 성인 2인과 같은 방 사용조건

 (성인1인 & 어린이1인, 2인1실 사용시 어린이요금 아닌 성인요금 적용)

- 싱글룸 사용시 추가금액 발생

- 여행자보험 : 최대1억원 해외여행자보험

 (상해사망1억원, 해외상해의료비300만원, 해외질병의료비100만원 등.

 단, 71세이상-상해사망1억,질병사망0원 / 15세미만-사망담보없음) 


불포함사항

◈ 유류할증료 : 45,000원

 (2023년 5월부로 적용되는 한국발 왕복유류할증료, 향후 변동가능)

◈ 대회등록비 - 환불불가

◈ 개인 여행경비(물, 주류, 자유시간 개인비용 등)

◈ 중국단체비자 : 비용 미정(여권원본, 증명사진1매, 인적사항)

  2023년 4월 기준, 중국 관광 단체비자 발급 불가능. 따라서 관광비자에 비용 및 서류에 대한 정보는 추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 여권원본 - 여권유효기간은 비자접수일 기준 6개월 이상, 속지 2면이상 여유 필요.

 * 증명사진 - 최근 6개월 이내 촬영 된 ‘여권용 사진’으로만 가능합니다.

  (흰색배경, 안경 탈의, 귀와 눈썹이 가려지면 비자접수 자체가 불가합니다.)

 * 중국대사관단체비자(여권원본필요) 기준 안내이며, 추후 별지비자(여권사본으로 가능)로 발급가능 시 별지비자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백두산마라톤 CHANGBAISHAN MARATHON

* 대 회 명 : 2024 백두산마라톤대회[Changbaishan Marathon 2024] - 추진중

* 대 회 일 : 2024년 6월 30일 (일)

* 출발시간 : 오전 09:00 (예정)

* 대회장소 : 백두산 이도백하

* 참가대상 : 신체 건강한 남.녀 마라톤 마니아, 기업체 및 마라톤동호회

* 대회규모 : 1,000명 / 한국참가단 100명

* 참가부문 : 42.195km(6시간), 21.0975km(3시간), 10km(1.5시간), 미니(약 4km)

* 모집마감 : 선착순 100명 예약 시 자동마감

* 등 록 비 : 42.195km-5만원, 21.0975km-3만원, 10km-2만원, 미니-1만원

* 기 념 품 : 완주메달, 기록증, 기념 티셔츠

* 주   최 : 장백산관광주식회사(长白山旅游有限公司)

* 주   관 : 에스앤비투어(주), 연변춘티엔(延边春天)

1일 2024년 06월 29일 (토)

인 천

연 길


도 문

이도백하

OZ 351
전용차
06:30
09:05
10:30
12:00
13:00
13:40
15:30
17:30
19:00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C카운터 모임
인천출발
연길국제공항 도착, 입국수속
중식
연길출발, 도문으로 이동
문화탐방 : 북·중 국경 및 두만강 강변공원(북측 남양 시)
백두산의 관문, 이도백하로 이동 (138km)
이도백하 도착, 석식 후 배번호 수령
호텔투숙 후 휴식

HOTEL : 장백산대하호텔 또는 동급

조 : 기내식, 중 : 현지식, 석 : 현지식

2일 2024년 06월 30일 (일)

이도백하

전용차
05:30
06:30
07:30
08:00
09:00


14:00
18:00
19:30
기상
호텔 조식
대회장으로 이동
대회장 도착 후 스트레칭
2023백두산마라톤대회 START
풀코스 : 제한시간(6시간), 하프코스(3시간)
10km & 5km
대회종료, 중식 후 백두산에서 휴식
석식
호텔투숙 후 휴식

HOTEL : 장백산대하호텔 또는 동급

조: 호텔식, 중: 현지식, 석: 현지식

3일 2024년 07월 01일 (월)

이도백하
백두산

이도백하

연 길

전용차
환보차

전용차
06:30
07:30

12:00
13:00
17:00
18:30
호텔 조식
문화탐방 : 백두산(북파) 등정
- 북파 천지, 장백폭포, 온천 지대, 소천지, 녹연담
이도백하 도착, 중식
이도백하 출발, 연길로 이동
연길도착, 석식
호텔투숙 후 휴식

* 백두산 등정은 기상악화 등 천재지변에 의해 불가할 수 있으며 여행사의 귀책 사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HOTEL : 한원지능호텔 또는 동급

조: 호텔식, 중: 현지식, 석: 현지식

4일 2024년 07월 02일 (화)

연 길



인 천

전용차

OZ 352
07:00
08:30
10:00
11:30
14:55
호텔 조식
문화탐방 : 연길박물관 탐방 후 공항으로 이동
공항 도착, 출국 수속
연길출발
인천국제공항 도착, 입국수속 후 해산

조: 호텔식, 중: 기내식

도문(Túmén)

연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도문은 길림성 동부의 중요한 철도교통요충지로 길림시,장춘,하얼빈, 단동강,심양,북경 등지로 가는 여객열차가 이곳에서 출발한다. 65년도에 시로 승격되었으며, 현재는 중국, 북한의 국경으로 길림성 최대 변경도시이다. 중국과 북한은 도문대교로 연결되어 그 절반으로 국경을 나누고 있어 붉은색 페인트가 칠해진 부분은 중국, 파란색 페인트가 칠해진 부분은 북한으로 정하고 있다. 중국쪽 다리 입구에서 약간의 돈을 내면 다리의 붉은색 끝까지 갈 수 있다. 다리 아래로 두만강과 강건너편의 북한의 산하와 건너편에 지어진 북한의 도시를 볼 수 있다.

두만강 강변공원 图们江广场

아름다운 두만강 강변 공원


두만강 강변공원은 중국과 북한이 서로 마주하고 있는 중조국경지대에 조성되어 있는 5km에 달하는 공원입니다. 북한과 중국의 경계를 나타내는 비석이 있으며, 북한의 함경북도 남양시를 가까운 거리에서 조망할 수 있습니다. 도문 주민들의 쉼터이면서 두만강을 보기 위한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이도백하 二道白河

백두산에서 발원하여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를 흐르는 하천

이도백하가 흐르는 이도백하진(二道白河鎭)은 백두산 관광의 출발지이자 경유지로서 관광기지 역할을 합니다. 백두산 북파 방면 해발 500m 지점에 자리 잡은 도시입니다. 2010년 이후 이도백하진은 고급 호텔과 위락시설이 설치되고 도시 미관이 크게 개선되어 국내 및 해외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도백하에서 백두산 등산로 초입까지는 약 34㎞이며, 북파까지는 약 100㎞입니다. 옛 발해국의 중경(中京) 흥주성지(興州城址)가 남아있고, 화평영자 일대는 건주여진의 영역에 속했습니다. 진 전체 면적의 94%가 삼림자원으로 장백낙엽송(長白落葉松)과 미인송(美人松)을 비롯한 30여 종의 수목이 자라는데, 장백산국가급여유경제개발구(長白山國家級旅游經濟開發區)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이도백하진 인구는 약 6,100명입니다.

백두산 천지

백두산 풍경 중 최고로 뽑히는 천지는 화산의 분화구에 생성된 것으로 해발 2,200m 높이에 위치해 있으며, 백두산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는 데에서 "천지"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원형을 띠고 있으며 전체 면적은 10㎢, 호수 주위 길이가 13㎞, 평균수심이 204m 정도입니다. 천지는 옛부터 안개가 많고 1년 중 맑은 날이 거의 없습니다. 천지를 둘러싸고 백두산의 16개 봉우리가 솟아 있으며 천지의 물이 흘러 장백폭포와 온천을 형성하며, 또 장백폭포에서 내려오는 길에는 천지를 닮은 작은 호수가 있어 '소천지'라고 불립니다.


백두산 천지의 기후는 불규칙하고 거센 바람과 폭풍우가 자주 발생해서 여행객들이 맑은 날에 천지의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기란 쉽지 않습니다.

백두산(북파) 관광코스

차를 타고 천지까지 오를 수 있는 백두산 대표 코스


백두산에서 가장 먼저 개발된 코스로, 천지와 장백폭포, 백두산이 휴화산임을 알려주는 온천지대를 관광할 수 있는 백두산의 대표 코스입니다. 북파 코스는 짚차 (또는 봉고차)를 타고 천문봉까지 편하게 올라가는 코스로 길이 개발되어 있어 노약자도 백두산 천지를 쉽고 편하게 조망 할 수 있는 코스 입니다.

온천 지대(북파)

유황냄새 가득한 백두산 온천 지대


백두산 장백폭포 부근에 있는 온천 지대를 백두산 온천 지대라고 하는데, 뜨거운 지열이 지하수를 데워 피어오르는 연기와 지표면에 흐르는 자연 온천수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온천수는 고산지대에 있어 수질이 뛰어나며, 유황성분을 가지고 있어 관절염과 피부병에 효과가 좋습니다. 온천 지대에서는 이 뜨거운 온천물을 이용해서 달걀이나 옥수수 등을 삶아서 팔고 있는데,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장백폭포(북파)

1년 내내 얼지 않는 장백폭포


장백폭포는 높이 약 60m의 웅장한 폭포로 200m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폭포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폭포는 크게 두 갈래의 물줄기로 나눠져 있고, 동쪽 폭포 수량이 전체 수량의 3분의 2를 차지하며 떨어진 물은 송화강으로 유입됩니다. 중국 북방의 폭포들은 모두 겨울에는 얼어서 그 모습을 볼 수 없지만, 오로지 장백폭포만 일 년 내내 멋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치 용이 날아가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비룡 폭포"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기도 합니다.

소천지(북파)

물이 나가는 곳이 없어 일년 내내 마르지 않는 연못


면적 약 5380평방미터, 수심 10여미터로 이뤄진 원형의 연못으로 은환호(银环湖)라고도 불립니다. 물이 들어오는 입구는 있지만 나가는 입구가 없어 일년 내내 마르지 않는 연못입니다.

녹연담(북파)

녹색빛의 호수가 인상적인 곳


4개로 나눠 흐르는 폭포수와 최고 깊이 26미터의 못입니다. 녹색빛의 호수가 인상적인 관광지입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나무 계단의 산책로로 구성되어 약 5분 정도 걸어서 들어가면 녹연담을 관광할 수 있습니다. 일 년 내내 초록빛 호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연길(Yánjí)

길림성 동부에 위치하여 러시아, 한반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면적이 4만 3547㎢, 인구가 219만 5000명 정도로 11개 민족이 거주하고 있는데 그중 40%가 조선족이다. 조선 말기부터 한국인이 이주하여 이곳을 개척하였고 이전에는 북간도라고 불렀다. 이후 1952년 9월 3일에 자치구가 설립되어 1955년에는 자치주로 승격되었다. 연길·도문·돈화·화룡·용정·훈춘의 6개시와 왕칭·안도 2개 현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하천으로는 도문강·송화강·목단강·소분강 등이 있고, 도문강 유역에는 '동북아 금삼각주'라고 불리는 국제개발지, 훈춘경제개발지가 있다. 조선 말기 우리 민족에 이주하면서부터 연변은 한반도와 역사를 같이 하며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의 근거지로서 독립운동가들이 활약했으며 그 때문에 청산리 항일전승지·봉오동 항일전승지·일송정 등 유적지가 많다.

연길박물관(연변박물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장백로에 있는 박물관


연변박물관은 1960년 4월 조선족민속박물관에서 출발하여 1982년 규모를 갖춘 박물관으로 새롭게 준공되었습니다.

연변박물관의 부서는 역사 고고부, 근현대 문물부, 민속 문물부, 문물 장품부, 전람 중심·행정과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중국의 전국 100대 중점 박물관에 속하며, 2008년 7월, 중국에서 살아가는 조선족의 삶을 보여주는 조선족 민속실을 개관하였습니다. 조선족 민속실은 조선족의 이주 역사를 3기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1기는 농사를 위한 이주, 2기는 일제 압제를 피한 애국 지사들의 이주, 3기는 일본만주국의 강제 이주입니다. 짚신과 고무신을 비롯해 다양한 농기구, 장터 풍경 및 전통 혼례 장면 등 전시된 자료를 통해 당시 이주 조선족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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