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마라톤 알짜배기 3박 5일

요약정보
기간 2024년 09월 12일 (목) ~ 2024년 09월 16일 (월)
모집인원 15 명 모집여부 마감
일정 한국출발   2024년 09월 12일 (목) 18:55   KE 401
한국도착   2024년 09월 16일 (월) 17:45   KE 408
모이는곳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모임. S&B투어 깃발확인

(모이는 장소는 변경될 수 있사오니 출발 전에 확정된 장소를 확인해주세요)

상품가격 예정

구분 상품가 유류할증료 총 금액
성인 2,790,000원 0원 2,790,000원
어린이 - - -

♣ 유류할증료 : 394,800원 (2023년 11월부 한국발 왕복 유류할증료) 

* 유류할증료는 항공사로부터 1개월 단위로 사전 고지되어, 예약/출발일과 관계없이 '잔금납부일'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 잔금납부 이후 유류할증료가 인상되어도 차액을 징수하지 않으며, 인하되어도 환급하지 않습니다.


※ 상기 여행요금 및 유류할증료, 제세 공과금은 유가와 환율에 따라 인상 또는 인하될 수 있습니다.

※ 상품별 모집인원(15명) 미충족 시 상품 및 상품가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여행특전

1) 마라톤 전문 인솔자 동행

2) NO 쇼핑! NO 옵션! NO 기사 가이드 팁!


♣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해안 '시드니 동부'지역 문화탐방

♣ '시드니 시내' 명소 탐방

♣ 유네스코 자연유산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문화탐방

♣ '시드니 동물원'에서 코알라, 캥거루, 에뮤 등 호주의 특별한 생태 시스템 경험 


공식적으로 Abbott 세계메이저마라톤 후보가 된 시드니마라톤대회를 미리 달려보세요! 

The Sydney Marathon has officially been announced as an Abbott World Marathon Majors Candidate Event.


앞으로 3년 동안 시드니 마라톤은 2025년까지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성공한다면 시드니마라톤은 동경마라톤, 보스턴마라톤, TCS런던마라톤, BMW베를린마라톤, 시카고마라톤, TCS뉴욕마라톤과 함께 세계7대마라톤대회에 합류하게됩니다.

Over the next 3 years, the Sydney Marathon will be required to meet strict criteria to achieve ‘Majors’ status by 2025.  If successful, Sydney Marathon will join an esteemed group of races, Tokyo Marathon, Boston Marathon, TCS London Marathon, BMW-Berlin Marathon, Bank of America Chicago Marathon and TCS New York City Marathon.


포함사항

◈ 왕복항공권

◈ 호텔(2인1실), 차량, 식사, 관광지입장료

◈ 기사/가이드 팁

◈ 유류할증료,전쟁보험료,관광진흥개발기금,공항세

◈ 최대 1억원 해외여행자보험(CHUBB)

◈ 대회등록대행


※ 참고사항 ※

- 호텔숙박 : 성인 2인1실 기준

- 어린이요금 : 성인 2인과 같은 방 사용조건

 (성인1인 & 어린이1인, 2인 1실 사용 시 어린이요금 아닌 성인요금 적용)

- 싱글룸 사용시 추가금액 발생

- 유류할증료 : 394,800원

 (2023년 11월부로 적용되는 한국발 왕복 유류할증료, 향후 변동 가능)

- 여행자보험 : 최대1억원 해외여행자보험

 (상해사망1억원, 해외상해의료비300만원, 해외질병의료비100만원 등.

 단, 71세이상-상해사망1억,질병사망0원 / 15세미만-사망담보없음)  


불포함사항

◈ 대회등록비 환불불가

◈ 호주비자(ETA) AustralianETA 앱을 통해 직접 발급 (대행 불가)

◈ 개인 여행경비(물, 주류, 자유시간 개인비용 등)


참고사항

※ 호주 입국 전 준비서류 및 안내사항 ※


◆ 입국조건 ◆

백신 미접종자도 입국 가능합니다.


◆ 준비서류 및 비자 ◆

호주 ETA 비자 - 호주 여행시 전자비자를 "반드시 사전에 직접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 신청방법 : AustralianETA 앱을 통해 직접 신청

* 유효기간 : 발급일로부터 1년

* 발급비용 : 20AUD(호주달러) / 해외결제가능 신용카드 필요

* 참고 : https://immi.homeaffairs.gov.au/visas/getting-a-visa/visa-listing/electronic-travel-authority-601#HowTo


☞ 구글플레이스토어로 설치 (안드로이드 전용)

☞ 애플 앱스토어 설치 (아이폰 전용)


 출입국 시 유의 사항 

* 액체류/젤류는 100ml이하만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 항공 마일리지 적립을 원하시는분은 출발 전 직접 항공사를 통해 카드 발급을 하셔야합니다.

* 그룹항공권은 사전 자리지정이 불가하며, 인천공항 탑승수속 기준으로 이루어집니다.

*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미만은 입국이 거절 될 수 있습니다.

* 한국 이외의 국적을 가지고 계신 분은 예약전 상담원에게 꼭 말씀주셔야합니다.

* 호주 입국시, 18세 이상 1인당 25 개비의 담배를 면세로 반입하실수 있습니다.

* 호주/뉴질랜드 입국시 음식물 반입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 반입금지: 생과일,생야채,견과류,육류,유제품 등

- 신고물품: 모든 식품류는 호주/뉴질랜드 입국시 입국카드에 신고 하셔야 합니다.

시드니마라톤 SYDNEY MARAT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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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Abbott 세계메이저마라톤 후보가 된 블랙모어 시드니마라톤대회를 미리 달려보세요! 

The Sydney Marathon has officially been announced as an Abbott World Marathon Majors Candidate Event.


앞으로 3년 동안 시드니 마라톤은 2025년까지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성공한다면 시드니마라톤은 동경마라톤, 보스턴마라톤, TCS런던마라톤, BMW베를린마라톤, 시카고마라톤, TCS뉴욕마라톤과 함께 세계7대마라톤대회에 합류하게됩니다.

Over the next 3 years, the Sydney Marathon will be required to meet strict criteria to achieve ‘Majors’ status by 2025.  If successful, Sydney Marathon will join an esteemed group of races, Tokyo Marathon, Boston Marathon, TCS London Marathon, BMW-Berlin Marathon, Bank of America Chicago Marathon and TCS New York City Marathon.



* 대 회 일 : 2024년 9월 15일 (일)

* 코     스 : 42.195km (World Athletics Platinum Label Marathon)

* 스 타 트 : 7:10am (7:08am - Elite Wheelchair)

* 제한시간 : 7 hours

* 대회등록비 : Early bird $210

* 대회등록마감 : 2024년 7월 19일 (금)까지 - 에스앤비투어 기준


* 이후 등록 시 모든 코스 $15~25 인상 됨


마라톤 코스 보기


* 상기대회정보는 2024년 대회조직위 홈페이지 기준이나, 조직위 또는 현지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1일 2024년 09월 12일 (목)

인 천

항공편
16:30

18:55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카운터 앞 모임
호주 비자 확인 후 출국수속
인천공항 출발 (10시간 20분 소요)

HOTEL : 기내박

석:기내식

2일 2024년 09월 13일 (금)

시드니
전용차
06:55
08:00





18:30
시드니 공항 도착 후 입국 수속 (시차 +2시간)
가이드 미팅 후 남태평양 동부해안 이동
문화탐방 : 본다이비치, 더들리페이지 등
중식
시드니마라톤 EXPO 이동
마라톤 배번호 수령 및 마라톤용품 견학, 사전답사
문화탐방 :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 미세스맥콰리포인트
석식 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HOTEL : THE GRACE HOTEL 또는 4성급 동급

조:기내식, 중:현지식, 석:한 식

3일 2024년 09월 14일 (토)

시드니

블루마운틴




시드니

전용차








08:00
09:00






17:30
19:00
호텔 조식
유네스코 자연유산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이동(2시간 소요)
문화탐방 :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블루마운틴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에코포인트
-슬픈 전설이 깃든 세자매봉우리
-탄광 레일을 개조한 궤도열차, 544m 케이블웨이 탑승
-숲속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산림욕
중식
문화탐방 : 시드니 동물원(코알라, 캥거루 에뮤 등)
석식 후 호텔투숙 및 휴식

HOTEL : THE GRACE HOTEL 또는 4성급 동급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뷔페식

4일 2024년 09월 15일 (일)

시드니
전용차






크루즈
04:00
05:00

07:10
-
14:10
-
15:00
17:00
19:00
기상 후
호텔 도시락 조식 후 대회장으로 이동, 준비운동
SYDNEY MARATHON 2024
START : Bradfield Park, Milsons Point
42.195km (World Athletics Platinum Label Marathon) - 제한시간 7 hours
FINISH : Sydney Opera House Forecourt
대회종료 후 중식
호텔이동 후 샤워 및 개인정비
트와일라잇 디너 크루즈
호텔투숙 및 휴식

HOTEL : THE GRACE HOTEL 또는 4성급 동급

조:도시락, 중:한 식, 석:선상식

5일 2024년 09월 16일 (월)

시드니



인 천
전용차


항공편
05:30
06:30
07:30
09:00
17:45
기상
호텔 체크아웃 후 공항으로 이동
시드니 공항 도착 후 출국수속
시드니 공항 출발 (10시간 55분 소요)
인천공항 도착 (시차 –2시간)

HOTEL : 기내박

조:도시락, 중:기내식, 석:기내식

록스 광장

선박용 천막을 친 150여 개의 가판대가 주변의 붉은색 사암 건물들과 조화를 이루며 길게 늘어선 모습만으로도 장관을 이룹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길거리에서 즉석 재즈, 클래식 연주와 댄스 공연 등 이벤트가 개최됩니다. 유리 세공품과 컬러풀한 조각, 도자기 등 공예품과 골동품, 그림, 액세서리 등 수공예품들을 주로 판매하며 즉석에서 작업해주는 현지 예술가들의 작업 과정도 지켜볼 수 있습니다. 독특한 디자인 제품들을 선호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들러볼만 합니다. 홈 메이드 잼이나 파이, 초콜릿도 인기 품목이며 록스 마켓 주변에는 DFS 갤러리아를 비롯해 다양한 패션 숍들이 있으므로 근처에서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달링 하버

시드니에서 현지민과 여행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달링 하버. 발전소와 조선소가 있던 코클 베이의 옛 항구를 1988년도에 호주 건국 200주년 기념으로 보수하여 지금의 달링 하버가 탄생한 것입니다. 쇼핑센터, 박물관, 아쿠아리움, 마담 투소 박물관 등의 각종 어트렉션은 물론 맛집과 멋집이 가득한 곳입니다. 달링하버 그 중심은 보행자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귀여운 꼬마열차가 달링하버를 누비며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버사이드 쇼핑센터는 달링하버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수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달링 하버의 카페테라스에 앉아 시드니의 이국적인 풍경과 항구를 감상하는 것도 무척 낭만적입니다. 매주 토요일 저녁 9시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진행됩니다. 월별로 불꽃놀이 시간이 조금씩 다르게 홈페이지에 공지되니 잘 확인하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블루 마운틴 국립공원

블루 마운틴 국립공원은 온대성 유칼립나무가 울창하게 이루어져 있는 사암 고원 지대이자, 협곡 등으로 이루어진 지역입니다. 멀리서 봤을 때 푸른 색을 띄고 있어 블루 마운틴이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유칼리나무를 통과하는 태양광선이 푸른 빛을 반사하여 생기기 때문에 이렇게 푸른 빛을 띄는 것입니다. 반대로 산의 대부분은 붉은 색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강렬한 대비가 느껴집니다.


가장 유명한 봉우리는 바로 '세 자매봉' 으로,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에코 포인트 세자매봉을 관람하며 블루 마운틴을 즐깁니다. 전경을 감상하기 위해 스카이웨이, 궤도열차, 케이블카 탑승 등 여러가지 산악 여행의 묘미를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산악지대는 200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에코 포인트

블루 마운틴 카툼바에 위치한 에코 포인트는 세 자매봉으로 불리는 특이한 세 개의 바위산을 비롯해 블루 마운틴의 광활한 절경을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호주에는 메아리(에코)라는 개념이 없지만, 유일하게 메아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궤도 열차

궤도열차는 블루마운틴 에코 포인트 전망대 인근에 있는 놀이 시설로, 과거 블루마운틴에서 석탄 채굴 시 사용하던 것들을 복원한 것입니다. 보통 에코 포인트 관광과 함께 궤도열차를 즐길 수 있으며, 경사 50도의 궤도열차를 타고 어둠 속으로 들어가 과거 석탄 채굴 현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시설이 마련된 고지대에서 궤도열차를 타고 내려가 바로 다시 올라올 수도 있으며, 내려가서 도착한 지점에서 내려서 블루마운틴 산보를 즐긴 후에 케이블카나 다시 궤도열차를 이용해 위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페더데일 와일드라이프 파크 동물원

페더데일 야생동물원의 첫인상은 작고 허름해 보이지만, 기대보다 꽤 큰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위험한 파충류와 조류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동물은 트인 자연에서 살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캥거루와 자고 있는 코알라의 모습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더들리 페이지

지리적인 특성상 산이 없는 지형을 지닌 시드니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카이라인을 자랑합니다. 더들리 페이지라는 시드니 외곽에 위치한 언덕은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시드니 시티의 멋진 뷰를 바라보는 전망 핫 플레이스입니다. 더들리 페이지는 유대인으로 지금의 언덕에 집을 소유한 사람의 이름이었습니다. 그의 집에서 보는 시드니의 전경이 매우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과 그 멋진 모습을 공유하고자 집을 허물고, 그의 토지를 국가에 기증했다고 합니다. 이런 감동적인 스토리도 간직한 더들리 페이지는 매년 시드니를 방문한 여행객들이 반드시 들리는 코스 중 한 곳입니다. 더들리 페이지에서 바라보는 시드니 시티는 푸른빛의 바다와 하늘, 멀리 보이는 하버 브리지,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타워 등 명소들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석양이 지는 때를 맞춰가면 그 광경을 이로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갭팍

갭팍는 더들리 페이지(Dudley Page)에서 조금 내려간 곳인데 겹겹이 층이 진 기암절벽 아래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의 경치가 매우 훌륭합니다. 절벽 틈새로 보이는 시드니의 바다 경관이 아름답다 하여 갭팍이라 불립니다. 마치 인공적으로 깎은 듯한 절벽이 이루어져 있으며 오랜 시간 파도에 돌이 깎여 나간 모습의 기암괴석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절벽이 90도로 추락 위험이 있어 통제해 두었으나, 지금은 펜스로 안전장치를 모두 해놓았습니다.

본다이 비치

본다이 비치는 매년 18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시드니 대표 관광명소 중 한 곳입니다. 시드니 시티 센터에서 약 8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본다이 비치는 황금색의 모래사장과 푸른빛의 바다를 자랑합니다. 주변의 캠벨 퍼레이드에는 아기자기한 카페들과 부티크 상점들이 있으며, 매주 일요일에 열리는 본다이 마켓에서는 의류뿐만 아니라 액세서리, 기념품,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본다이 비치는 특히, 세계 최초로 해상 구조대가 창설된 곳으로 유명합니다. 본다이 비치는 남태평양과 맞닿아 있어 파도가 높은 것이 특징인데, 해변의 이름인 본다이(Bondi)는 호주의 원주민인 어보리진의 언어로 ‘바위와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파도가 높은 덕분에 서핑을 하는 서핑족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주의해야 합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아니 호주하면 누구나 가장 먼저 떠올릴 만큼 너무나도 유명한 랜드마크!


하얀 조가비 모양 지붕의 이 아름다운 건물은 1957년 당시만해도 유명하지 않았던 젊은 건축가 존 우촌(Jorn Utzon)의 작품입니다. 아무렇게나 까진 오렌지 껍질이 겹쳐있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설계했다는 일화는 유명합니다. 범선의 하얀 돛 모양을 본뜬 것이라고도 합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오페라 하우스는 시원하고 아름다운 시드니 하버의 풍경을 완성합니다.

하버 브릿지

시드니 시내 중심 지역과 북쪽 해변을 연결하는 하버 브릿지는 시드니의 시민들에게 옷걸이(The Coat Hanger)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932년 개통된 철골조 아치교로 전체 길이가 1.14km에 달해 그 당시는 세계 최고 길이의 아치교였고 현재는 세계에서 4번째로 긴 아치교입니다. 2012년에는 80주년을 맞이했다. 이 거대한 다리는 온도의 변화에 따라 18cm가 상승하고 하락하는 움직이는 다리입니다. 다리의 남서쪽 끝(시드니 시내 쪽 왼편) 기둥에는 200여 개의 계단을 올라 갈 수 있는 파일론 전망대(Pylon Lookout)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시드니의 전경을 360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미세스 매콰리 포인트

미세스 맥콰리 포인트는 시드니의 가장 유명한 경치 포인트로 시드니 대표 명소인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를 양팔에 다 품을 수 있는 곳입니다. 미세스 맥콰리 포인트라는 이름은 호주가 영국의 식민지였을 때, 영국에서 파견한 제5대 총독인 라클란 맥콰리와 그의 부인의 이야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비행기가 없던 시절, 맥콰리 총독이 영국에 가게 되면 긴 시간이 걸리게 되었고 맥콰리 부인은 배가 들어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곳에서 총독을 기다리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맥콰리 부인이 앉아서 기다리던 곳이 바로 미세스 맥콰리 포인트입니다. 그녀가 가장 좋아했던 경치는 시간이 흐른 뒤에도 호주를 즐길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경치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언덕 위의 전망대에 다다르면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의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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