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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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이 꿈에 그린 보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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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진영 댓글 4건 조회 40,573회 작성일 06-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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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진영입니다.보스톤 갔다 와서 아직까지 시차 적응은 안되지만 그때의 감격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처음이지만 가족같은 에스앤비투어을 만나 진영에 멋진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9박10일 동안 우리들을 위해 밤새 회의하시고 노력하신 이인효사장님, 양찬우이사님,이경희팀장님
고개 숙여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처음 공항에 도착했을 땐 어색하고 많이 낮설고 했지만 친절하신 에스앤비투어을 만나
금방 하나가 되었습니다.

보스톤 마라톤 대회날...
셀레이는 맘을 간직하고 마지막으로 물품보관소을 짐을 두고 드디어 출발선에 섰습니다.
누구나 그렇지만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가지고 대한의 딸로서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42.195킬로의 끝임없는 응원과 환호 넘넘 인상적이였습니다.
내가 이 대회에서 느끼바는 마라톤대회의 축제였습니다.
달림이들과 함께 어울러져서 응원하는 모든 이들이 하나가 되어 힘을 복돋아 주는 함성과
때론 힘들 때의 격려을 하면서 마라톤 그자체을 즐기고 함께 기뻐하는 것입니다.

글구 우리 보스톤마라톤 1기 여러분.
좋우신 분들과 함께 뚯깊은 대회을 멋있게 마쳐서 넘넘 고맙습니다.
저에게 많은 관심과 박수 영원히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앞으로두 정기적인 모임을 만들어서 뵜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에스앤비투어.
재미있는 입담으로 우리을 즐겁게 하신 현지가이드 제임스와 여동생처럼 잘 챙겨주신
양찬우이사님께 고맙다는 인사 꼬옥 드리고 싶습니다.
진영이 생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여러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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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달사님의 댓글

세달사 작성일

진영씨는 제110회 보스톤마라톤의 마스코트입니다. 너무 착하고 예쁘고.... 소중한 인연 잘 갈꾸어 나가도록 서로 노력하지요

방수진님의 댓글

방수진 작성일

이모 안녕하세요?

저 수진이에요. 이모 잘 지내요?

저도 나중에 커서 보스톤 마라톤에서 완주할거에요.

최진영님의 댓글

최진영 작성일

그래 우리 이쁜 수진이두 커서 보스톤 마라톤 꼬옥 완주하세요.

그때는 이 이모야 보다 더 잘뛰세요.

글구 이모야 수진이 보고 싶네.

대구에 있으니까 함 보자.

수진아! 공부 열씨미 하고 부모님 말씀 잘 듣는 어린이가 되세요.

우리 수진이 사랑해요*^^*

방수진님의 댓글

방수진 작성일

저두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