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세계마스터즈육상대회 참가,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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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동욱 댓글 0건 조회 9,248회 작성일 14-04-07 00:00본문
3/26 인천출발(13:00),모스크바경유,
부다페스트 도착(05:20,현지 21:30)
5일간 투숙 하게될 MERCURE 호텔
3/27 아침조깅
대회장 비표수령
2017 개최지 대구시 부스,시상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지인 부다에서 내려다 보는
도나우강(다뉴부)과 페스트 지역.
부다왕궁,어부의 요새,마차시 성당.
겔레르트 언덕에서, 도나우강 좌측은 옛시가지 부다지역,
우측은 신시가지 페스트 지역.
ㄹ
ㄱ
밥이있는 점심식사
재래시장
항거리 건국 1000 주년 기념물
광장에서 기념촬영후 여행온 항가리 학생들의 갑작스러운 환영 강강 수월래(?)
8명이패달을 밞고,1명이 방향을조정,가운데 테이블에
맥주와 음식 ,젊은이들의 이새적인시내관광풍경.
항거리무곡 #5 이 언주되는 분위기 있는 식당에서 와인.
3/28 경기장
멀리뛰기 대구생체 육상연합회 정복희 회장님.
국회 의사당
도나우강 상하류를 운항하는 크르즈.
성이슈트반대성당,거리
젊은이의 거리,명품상가,먹자골목(재래시장)
부다페스트 지하철 대회참가자 비표있으면 무료탑승. 협소하고,
느리고,덜컹거리나 운치는 있다.
낮에봤던곳, 야경은 더 아름답다.
3/29 경기장
80~84세 그릅 대구의 조규석 선생님.
3/30 하프 마라톤
상당히 큰 고급식당,점심식사.
페막식 및 차기개최지 대구로초대
한식 저녁식사
유람선 승선
부다페스트 출발,휴게소
세르비아 국경
6명의 청소부들 일하는데 세월이 없다.
청소는 이렇게 하는 것이야 !!!!
휴게소 맥주한병 1200 원정도
베오그라드의 한국식당.
나토의 베오그라드 공습때 피격된 건물,복구여력없이
그냥 방치하다가 지금은 교육용,관광용(?) 이기도 하다네요.
시내의 고풍스러운 거리
베오그라드 광장,
칼레메그딘 요새,공원
위쪽으로 보이는 강이 도나우강아래쪽이 슬로베니아에서 내려오는 사바강
이두강이 만나서 오른쪽 흑해로 흘러간다.
SUMADIJA 호텔투숙
엘리베이타가 특이하다,안쪽에서 문을 밖으로 밀어야 열린다.
몰라서 한참을 갇혀 있었다.
베오그라드출발,불가리아로.
불가리아 국경
소피아의 한국식당
시내의 온천수,따듯한물을 시민들은 식수로 사용한다.
지하교회,수상관저,벼룩시장 등.
NOVOTEL HOTEL
숙소 , 식사 깔끔하다.
베리코트르 로보로 이동, 벨리코트르노보는
인구8만명에 학생이 3만 명문대학이 밀집 되어있는 전형적인 교육도시.
명
아름다운 자르베츠성
인형에서 한국어로 안내방송이 나오고.
점심식사
전통가옥,우리의 하회마을과 같은곳.
재봉틀과 다리미가 우리것과 흡사하다.
시내에서 바라본 잔설이 남아있는 베토사산(2096m)
소피아공항출발,모스크바도착
모스크바 출발(21:50),창밖으로 아래쪽으로 보이는 부분이 바이칼 호수.
유럽쪽 생활체육은 대단했습니다, 좋은경험이었고,고풍스러운 동유럽 풍경,
아름다운 여행이었습니다.
함께하신 대구시 생활체육 관계자분들,전국의 생활체육 회원님들,수고많으셨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뵙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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