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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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백두산트레킹-권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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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동욱 댓글 0건 조회 9,301회 작성일 12-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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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의 목단강 공항도착










백두산도 식후경









이도백화로 이동중, 중국여행중 항상우려되는 화장실....
상당히 깔끔하다.




길림성 안도현 이도백화진 도착 저녁식사.





명호빈관(hotel)투숙.






작은호텔인데 깔끔하다.



아침에 주변을 둘러보고....



맑은날씨 천지를 볼수있을것 같은예감이들고.




백두산 입구









입장료,셔틀버스 약 4만원...북한쪽으로 간다면.......





소천지 등반 시작

원래 서파출발 북파도착(10시간) 계획이었으나 현지사정으로(통제)

백운봉 왕복으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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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환호의 맑은물에 나무,구름, 하늘을 내려담고.....








차일봉,천지를 향하는 길에 들꽃들이 마중을하고.












야생블르베리, 채취, 시식








날씨는 왜 이렇게 감탄스러울까....








작은구름 아래가 천지입니다,




고산에서 수이감을 자랑하는 옥벽폭포.








다소힘든 구간입니다..



천지를 지척에....








산행 2시간 20분 차일봉(2596)도착

천지에 이런 좋은날씨는 없었다,,,,,,

































보는 방향따라 달라지는 천지

백운봉을 향해서....



















백운봉(2691)을 뒤로하고, 아름다운 하산길...








9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

연길의 강원도 식당.





호텔투숙후 새벽저자거리




용정으로 이동. 대성중학교,

죽는날까지 하늘을 우러러,,,,,윤동주님의 시비...









선구자 의 해란강입니다,





우리땅걷기 회원님들과 윤동주 생가 까지 도보로(13km)
























두만강변을 따라 도문으로 이동...

청기와 가든, 북녁땅을 지천에두고,,












좌측은 북한 우측은 중국






방청전망대 가기전,중국 러시아국경,




비가와서 시야는 좁지만
철교 좌측은 러시아,우측은 북한,아래는중국.





연길로 이동 공기가 맑으니 노을도 아름답고.



저녁식사





발맛사지가 만족스러웠던든,




돌아오는길








뒤늧은 자기소개













기내식, 맥주......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 회원님들 고운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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