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칼마라톤스타니슬라프한국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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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달사 댓글 0건 조회 10,856회 작성일 18-10-31 00:00본문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춘원 이광수의 소설 "유정"에 나오는 자작나무숲의 무대, 길이 640km, 깊이 1600m가 넘는 세계 최대의 내륙호수인 러시아 이르쿠츠크 바이칼호수에서 열리는 바이칼마라톤대회 주최측 스타니슬라프 고로쉬코프 이사가 춘천마라톤대회를 통해 바이칼마라톤을 좀 더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지난 10월26일부터 4박5일간의 한국방문을 마치고 어제 출국하였습니다. 마라톤대회의 많은 구성요소들을 어떻게 섬세하게 운영해야 하는지 많은 것을 보고 2019년 9월 8일 열리는 내년 대회에 잘 적용하여 제3회째를 맞이하는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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