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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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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스앤비투어 댓글 0건 조회 159회 작성일 20-10-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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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과 관련이 없는 사람들은 마라톤 뛰러 해외에 나간다고 하면 "세월좋네! 우리나라에도 뛸 곳이 많은데 돈 들여가며 뭔 해외까지가서 죽어라 뜀박질씩이나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취미, 예를 들어 사진촬영을 위한 출사여행, 음식 맛을 보러 미식여행, 건축기행, 걷기, 등산, 트레킹, 스킨스쿠버등등 다양한 종류의 취미활동을 위해 해외테마여행을 다닌다. 마라톤도 그중의 하나다. 그래도 요즘은 그런 인식이 많이 사라진 것 같다.


2007년 처음으로 111회보스턴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4시간25분으로 완주 후 2019년 4월 런던마라톤을 마지막으로 Abbott World Marathon Majors 세계6대마라톤대회를 모두 완주하는데 12년이 걸렸다. 나는 개인적으로  기록은 보잘 것 없지만 보스턴 2회, 동경 2회, 베를린 3회, 뉴욕 4회, 시카고 1회, 런던 1회 총 13번 메이저대회를 완주했다. 내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동경, 보스턴, 런던 3개 대회 모두 하반기로 대회일을 변경하였거나 변경할 예정이다. 그로인해 기존 하반기에 열리는 베를린, 시카고, 뉴욕대회의 중간중간에 날짜를 잡아 거의 1-2주 차이를 두고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만약 1년뒤 대회가 모두 열린다면 6개 대회 모두를 달려보고 싶다.


그런데 과연 1년뒤에 몇만명의  달림이가 참가하고 수천명의 자원봉사자와 무수한 관중들이 응원을 하는 마라톤대회가 열릴 수 있을까? 현재로써는 그 누구도 모른다. 나는 퇴근 후 일천한 영어실력이지만 귀를 쫑끗세우고 거의 매일 BBC, CNN 그리고 FOX NEWS를 시청한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해외의 코로나19 상황과 백신개발 추이등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다. 1월중순경 우리나라에 첫 감염자 발생후 9개월이상의 시일이 지났다. 그 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내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어 답답했고 사실 발만 동동구르면서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이젠 조금 정신도 돌아오고 마음의 안정도 되찾은 듯 하다. 그러고 나니 앞으로 1년뒤의 일들이 신경이 쓰인다. 내년에는 세계6대메이저마라톤대회, 두만강마라톤대회, 바이칼마라톤대회도 하고 정치지형이 허락한다면 가칭 "원산갈마해변마라톤대회"도 만들어 전세계인이 함께 땀을 흘리며 달리는 화합의 마라톤대회를 북측에 만들어 보고 싶다. 듣기로는 첫 백신이 내년 2월경에는 출시된다고 한다. 이후 상황을 정확히 판단 할 수는 없지만 지금보다는 좋아질 것이라고 믿고 또 믿고싶다. 앞으로 1년! 지구상에서 살아가는 77억명이 코로나19에서 해방되길 고대해 본다. 피가 점점 뜨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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